저번에 늑대소년을 보러가자고 했던,
최수종 나오는 영화 시사회 당첨됐으니 같이 가자던 그 분...
제 장기가 아까워서 스팸으로 등록하고 연락하지 말라고 했는데
카톡이 초기화 된 틈을 타서
다음주 월요일에 반창꼬라는 영화 시사회가 있으니 또 가자고 그러네요.
제 장기에 무슨 프리미엄이 붙었는지도 모를 일이네요
장기매매는 무서운거고
제 장기는 소중하니까 이번에도 딱잘라 거절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누군가가 호시탐탐 장기를 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