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4년 전에 돌아가셨구요 남동생은 내년에 스무살이에요
근데 엄마랑 남동생이 너무 내외를 안하는게 고민입니다
엄마는 일갔다오면 항상 거의 팬티바람으로 다니고 잘 때도 팬티만 입고 주무세요
그리고 남동생이랑 같이 자는데 남동생도 팬티만 입고 ㅡㅡ
좀 신경쓰여요
아무리 모자사이라도 아들 크면 거의 내외하는데
나중에 며느리봐도 저정돈 아니어도 그런걸 며느리가 싫어할 수도 있고
심지어 기겁할 일 아닌가요?
아 근데 제가 막 뭐라 그럼 오히려 저만 이상한 취급 당할것 같고
제가 뭐라그런다고 들은 척도 안할거고 그냥짱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