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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914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찬혁★
추천 : 218
조회수 : 32362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7/03 11:12:02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7/03 10:41:47
내친구가 대학생시절 알바할때 알게된 여동생이 있었음
이늠이 먼저 좋아해서 고백을 했음
그리고 한 3년을 만났음
물론 사귀자는 말은 없었지만
서로 매일 통화하고 만나고 밥먹고 차마시고
심지어는 잠도 자고 그럼
누가 봐도 사귀는 사이
내친구가 사귀자고 말을 못한게 맘에 걸려
그 여자애 생일날 반지 사들고 가서 케익에 촛불 끄고나서 주려고함
여자애가 케익에 감동했고
촛불끄기전에 그 애가 소원 말하고 불어야지 해서
그 여자애가 소원을 이렇게 말함
"나도 좋은 사람만났듯이 오빠도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친구 멘붕후 회사에 자원해서 베트남으로 파견근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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