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지인 등 접촉자 119명 검사
이용자·방문자 모두 아파트 주민
발열확인 등 했지만 지하에 위치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서초구 아파트 내 입주민 대상 사우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초구 아파트 내 입주민 대상 사우나를 이용한 주민 1명이 10일 최초 양성 판정을 받은 후 15일까지 4명, 16일 9명이 추가 감염됐다. 관련 확진자는 14명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1171120177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