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마법사 시기를 마치고
 바라마지 않던 게이의 길을 등지게 되어 너무 죄송합니다 ㅠㅡㅠ 

 서로 너무 앞만 보며 달리는 남녀 둘이 만나서 
 이제 매일을 서로를 보기 위한 첫 걸음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설레이는 기분은 신차를 살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네요^^;;
 예비 와잎의 간섭으로 즐거운 카라이프를 정리하고 있지만 
 전혀 싫지가 않네요. ㅎㅎ 

 여러분도 모두 무더운 날씨 이지만 안전 운전 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 생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