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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91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남2★
추천 : 0
조회수 : 9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3/16 18:17:56
인근 저수지로 식사겸 커피마시기로 약속하고 당일날이 왔었다
조금 늦잠잤다며 준비하는데 시간 좀 달라고해서 약속시간보다
살짝늦게 만났는데 잘입지않는 치마차림에 화장하고 서클렌즈도
끼고나온거 보고 웃음이 나왔었다
다행이 데려간 음식점이 입맛에 맞았는지 잘 먹는모습이 좋았고
그동안 고마웠다고 본인이 직접나서서 계산하여서 커피는
내가 사주겠다고 인근 카페가서 한모금...
아직까진 서로에 대해서 잘 모르기에 대부분이 시덥지않은 내용에
농담이나 관심사 이야기... 어릴적이야기들...
시간이 금방 흐르고 집에 데려다 줬던 그때가 떠오른다
마스크 쓰기전 시절이라 맨얼굴로 야외를 다녔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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