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제가 친구를 죽이는 꿈이거든요.. 어떤 친군지는 기억이 잘 안나구요... 제 친구를 그냥 이유없이 죽인 건 아닌거 같고.. 그 친구가 저를 뭐 귀찮게하거나 뭐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친구 눈을 찔러서 죽였어요... 그리고 그 자리를 제가 떴는데,, 나중에 경찰이 와서 내가 죽였다고하고,, 엄마한테도 내가 사람죽인 거 같다고 말하니까,, 별 대수롭지않게 그냥 가만히 있으라는 식이구요.. 날 진정시킨건가 아무튼 그런거구요.... 아...꿈에서 깨고 한 10초는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잘 안갈정도... 꿈이라서 엄청 다행이다라고 느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