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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국정원 "조작사실 몰랐고 유서 가짜문서는 증거와 별개"
게시물ID : sisa_4916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10
조회수 : 79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03/07 17:54:3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2641941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의혹.
 
이 의혹을 조사하던 국정원은 해당 공무원이 북한에 입국했다는 증거로 중국의 서류를 제시하는데...
 
그러나 이 서류는 관인이 중국 공식 관인과 달랐다는 결정적 결함이 있었으며,
 
거기다가 서류의 출처가 중국 조선족 브로커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국정원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는 가운데
 
조선족 브로커가 자살을 기도하는 사건까지 일어나자
 
국정원은 변명 해명에 나서고.....
 
 
 
 
국정원
-으으 조선일보에서 우리가 가짜 서류라는걸 알고 있었다고 보도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우린 조선족이 넘긴 서류가 가짜라는걸 사실 전혀 모르고 있었다!! 진짜다!!
-그리고 유서에 가짜 서류 제작비 1000만원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위 서류와는 다른 서류를 말하는 것이다!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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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변명이지.
 
 
경우의 수 1.
(진짜 몰랐을 경우)
-> 조선족 브로커 위조도 못알아보는 천하의 상병sin 집단. 이들이 첩보기관이 맞단 말인가??
 
경우의 수 2.
(위조 사실을 알았을 경우)
-> 증거를 조작해 국민을 간첩으로 모는 천하의 개쌍놈들.
 
1번이든 2번이든 국정원은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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