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으면 해결될걸, 굳이 과학적으로 따지고 드는게 잘못 아닌가요? 어차피 기독교라는게 믿음으로 시작되는 종굔데, 거기에 이미 반감을 가지고, 믿음을 배제하고 시작해버리니.. 이런식으로 토론하다간 끝도 안 나죠.. 서로 주장하는게 완전 다르죠. 기독교는 성경자체가 근거가 되고, 안티들은 그걸 반박하는게 주 근거가 되니..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근거로 삼는게 이유가 믿음때문이죠. 확실한 진리이라고 믿기때문입니다. 근데 믿지 않으니 저희들 하는 말이 먹힐리가 있나요. 거기다가 안티님들의 글 성격이 갈 수록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 요대목은 어떤거냐? 한번 니가 증명해봐라 하는 식으로, 혹은 요건 어떻게 해석해야하냐? 니가 해석해봐라 하는 식으로 나오는데.. 성경을 저희가 썼습니까 -_-? 이걸 하나하나 해석하고, 완전히 이해하면 그건 이미 사람이 아니라 신이죠.. 그리고 그런건 오히려 기독교에서 말하는 이단종교에 더 가깝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이나 증산도등이 그렇죠. 진짜 인간적인 마음에 말씀드리는 건데,, 이런 사람들은 죽어봐야 정신을 차릴 것 같습니다..[ 요 대목으로 기독교는 항상 이렇네 어쩌네 하진 마십시오. 정말 인간적인 마음에 그러는 겁니다. ]
참으로 저도 미쳤습니다. 지금 새벽 5시 40분인데 오늘 아침에 출근을 어떻게 할까를 생가하니 미쳤다는 생각밖에는 안됩니다.
안티기독교 식으로 안티기독교 욕하기. 해볼까요. -_-... 뭔가 다를 거라고 생각하셨습니까.
=> 그랬었다님이 생각하시는 안티 기독교 식이라는 게 뭘까요? 기독교를 모르고 기독교에 대해 이야기 한다는 겁니까? 아니면 믿음을 배제하고 논리나 과학만을 가지고 접근을 한다는 겁니까? 제가 봤을때는 "안티들이 몇몇 나쁜 기독교인을 싸잡아 욕을 한다고 기독교인들은 주장을 하면서도 오히려 기독교인들은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은 전부 싸잡아서 안티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의 교리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다고 뭐라고 합니다." 둘다 잘못은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신비인님이나 안티들은 자기들이 기독교식으로 이야기한다 뭐 이런식으로 말은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마치 지금 그랬었다님처럼 자기들은 안한다라는 의미를 슬쩍 던졌다가 안티들이 그러니깐 우리도 어쩔수 없다라는 식으로 정당성을 스스로 부여합니다. 전 그게 잘못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적어도 자신들이 하는 말이 무슨 이야기 인지는 제대로 파악하시고 글은 남겨도 남겨들 주시기 바랍니다. 종교문제 더 언급 안한다고 해놔서 그냥 이렇게만 말합니다만...
=> 저는 적어도 제가 무얼 말하려고 하는지는 알고 글을 남깁니다. 저는 신비인님이 이야기 하는것 충분히 그 나름의 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안병희님하고 이야기를 했던 부분도 그렇구요. 만약 내가 옳다라고 말을 할거면 충분한 근거를 제시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또한 당신이 한 말이 잘못됬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할때는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를 하지 넌 잘못되었으므로 내가 맞다 라는 논리를 펴지도 않습니다. 어지간하면 글을 남길때마다 목표가 있고 목표 달성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저야말로 왜 그랬었다님이 이런 글을 남겼는지에 대해서 도저히 그 목적을 알수가 없습니다. 토론에 참여를 하시려면 좀더 명확한 논지를 보이셨으면 합니다. 명확한 논지를 전개를 하시지 않으시려면 종교문제 더 언급 안한다고 하셨으면 차라리 이런 여운을 남기지 마셨으면 합니다. 여운을 남기는 방법은 마치 난 다 알지만 뭐 내가 한수 접어준다는 듯한 인상만을 남깁니다. 지금 그랬었다님의 글은 충분히 그런 인상을 남기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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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1 06:33:04추천 0
음... 암튼 개신교가 뜨거운 감자인건 확실해 보이는 군요... 왜 뜨거워졌을까... 쩝...
아~ 참고로... 불교, 도교는 종교에서 빼 주세요... 네? ^^? 불교, 도교가 종교면 유교도 종교자나요? 유교가 종교가 아닌 한 불교, 도교도 종교가 아니죠 ^^; 증산도...는 종교 인거 같아요 ^^;
음 믿으면 해결된다.... 참 앞뒤가 전혀 맞질 않는 논리군요, 아니 논리적으로 접근하면 기독교는 안된다고 하셨나? 그럼 논리가 개입되지 않게 바르게 신앙하며 입으로가 아닌 실천라는 교인이 되세요 그리고 그런 사람이 많아지기 전까진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를 한 거대한 비리 집단으로 밖에는 인식을 하지 않을게 분명합니다. 믿으면 해결된다....참 사이비와 틀리지 않은 말씀을 하시는군요. 어떤게 차이가 나죠 이런 심층적인 질문은 당연한 물음인대 이런 물음에 조차도 답을하지 못하시고 현상을 비판하면 믿으라고 하시면 공산주의 그리고 사이비와 뭐가 차이간 난다고 그러시는지....
코난님또 부정확하게 일반화시키는군요. 무신론자들도 안티를 제외하곤 기독교에 반감가진사람없구요. 그나마 어디서 기독교에 문제삼으면 그런다보다가 대다수이며, 뼈속까지 기독교 증오하는사람도 몇안됩니다. 많은사람들이 기독교를 거대한 비리집단으로 본다니요? 무슨 엉뚱한 소리십니까?
논리적으로 접근하지 못하란법 없습니다만 그렇게 된다면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고 부정확한 존재를 어느하나로 정의하란 딜레마가 생깁니다. 부정확한걸 근거로 하면 그 논제 자체가 쓸모가 없다는거는 모르시는겁니까? 1 + 1 = 2라는건 물리량에서만 해당되는 진리일뿐 화학식에는 1+1 = 1 입니다. 서로 맞지 않는걸 가지고 억지로 한기준에 끼워맞춘다는거가 웃기지 않습니까? 그건 말이죠. 1+1= 2다 라고 산수책에서 배운 초등학생이 고등학생에게 1+1=1 이 어떻게 될수 있냐고 따지는거밖에 안됩니다. ^^ 그리고.말이죠 예를 들어서 친한친구중하나가 누군가에게 나를 소개 시켜준다 칩시다. 그사람이 아무리 정확하고 바르게 나를 소개해줘도 그건 이미 그사람의 사견이 들어간 소갭니다. 그 소개에 대해 나는 그런게아니다라고 내가 반박할수도 있는게 아닙니까? 우리가 기독교인이라고 해도 정확하게 하나님을 설명할수가 없습니다. 남이 나만큼 내소개를 탁월하게 해주지 못하는것처럼말이죠. 이젠 이해가 가시리라봅니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가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해서도 아니며, 오직 하나님을 위해서죠. 또한 코난님 말투는 기독교인들은 너희 하나님이 가르쳐주는데로 잘해봐라 라는 말투인데.. 기독교인들도 사람인 이상 다 잘할 수는 없죠..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죠.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 명령하셨지 반드시 된다 라고 정의하신건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닮기위해 노력해 가는거죠. 그리고 실천하는 교인이 되라 하셨는데, 제가 진실로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부터 정말 본이 되는 삶을 살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오히려 묻고 싶은건 정작 비신자들이야 말로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뉴스에 나오는 범죄자 중에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들의 비율을 따졌을 때 몇대 몇이나 될련지 생각해 보셨나요? 하지만 기독교인들이 범죄자로 나왔을 경우, 전부 저렇다니까 라는 색안경을 끼고 일단 보게되죠. 그러다 보니 교회다니는 놈들은 전부 나쁜놈들이다라는 편견이 사회적으로 끼이게 되는거고, 지금 코난님과 같은 사람들이 등장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믿음에 대한 접근은 어찌보면 당연한 겁니다. 마틴루터가 종교개혁을 하게 한 구절이 뭔지 아십니까? 1515년 롬1:17을 읽고 입니다. 정식적인 기독교의 시작[그 전은 -서양사를 공부해 보시면 알겠지만, 교황의 권력유지를 위한 도구로 보는편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이렇듯이 롬1:17 믿음에 바탕을 두고 있는 이상 믿음을 배제하고 접근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가 있습니다.
안병희님? 1+1=2와 1+1=1 이건 다른 세계에 식들입니다 두 세계는 하나로 합쳐질수 없는 식입니다 맞죠? 그럼 결국 논리와 종교는 합쳐질수 없는 세계라는 겁니까? 그럼 그렇게 말씀하셔야지 어느 한쪽이 부정확하기 때문에 다른쪽을 재단할수 없다라고 말씀하시는건 잘못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