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쉬지갑 앞
대쉬지갑 안
밀집모자 및 벳지
있어서는 안되는 벳지도 있지만 너무 신경쓰면 질 수 있다. 조심하자.
대쉬벳지 및 다른벳지
있어서는 안되는 벳지도 있지만 너무 신경쓰면 질 수 있다. 조심하자.
+ 카메라, 비디오 카메라, 킨들, 홈련볼, 돈, 휴대폰, 이어폰
장소:
장소는 게임워크스 라는 오락실입니다.
저 입구 앞에서 두 브로니 커풀을 봤습니다. 환히 보이는 포니 티셔츠를 입으니 브로니 맞죠?
거기 만나서 브로호프(Brohoof)를 했습니다. ㅋ
그 분들이 말하길, 자신들은 일행을 기달리고 있으니 안에 들어가라네요.
안에 들어가니 사람브로니이 많아요!
오락실 가운데에 브로니들 처럼 보이는 분들이 모여있습니다.
일단 가서 소개를 해볼까요?
모여있는 사람들 중에 만난 에릭(Erick) 과 조(Joe)를 만났습니다.
이 사진엔 안나왔지만 괜찮은 사람인거 같습니다.
왼쪽에 스쿠틀루치킨를 어깨에 올려논 사람이 있죠? 그거 조의 플러쉬 입니다.
그가 말하길, EQLA에서 샀는데 $50불(약 5만원) 가량으로 샀다네요. ;;
수제품들은 비싸다고 합니다.
보통 사이즈에서 가장 싼건 $50~$80달러(약 8만원) 정도.
비싼건 $500~ $120달러 (약 50만원~12만원)
가장 비싼건 $2,000(약 200만원) 정도하는 1:1 스케일의 셀레스티아와 루나공주 플러쉬인데 아주 섬세한 디테일 떔에 그렇다네요...
팬덤은 가장 돈이 드니깐 일단 돈을 모아서 가라고 충고를 하셨습니다.
엘리샤(Elicia 맞나?)
좋은 분입니다. 대쉬를 저 사진처럼 쇼핑백에 넣으시고 다니십니다.
근데 저거 하스브로의 플러쉬잖아? 안될꺼야 아마
이 분이 관리자(Admin) 입니다.
이 모임을 창조(?)하신 분인데 어... 다른 분들 보다 배(?)가 더 큽니다.
저 티셔츠 갖고 싶죠? 님들은 안돼요.
어... 누구더라? 죄송합니다.
엘리샤(Elicia 맞나?) 와 라이언(Ryan)
또 다른 브로니 커풀이십니다. 꽤나 사이가 좋아 보이는 커풀이였습니다.
부렵지 포게인들아! 이것이 사랑과 인내다 그지꺵깽이들아!
제러미(Jeremy)
이 분과 제 이름이 동일해요. 그래서 이름을 외우기 싶다는건 안자랑.
제러미씨가 혼자 있길래 제가 대화좀 나누어 봤습니다.
브로니인거 뺴고 어떤 일을 하시는지 물어봤는데 기계를 고친다고 하십니다.
그러니까 본사가 시카고, 일리노이주에 있는데 회사가 자기를 세계 이곳 저곳으로 보내어
공장 기계들을 고치신다고 합니다. 대부분 혼자 일하지만 아주 가끔식 사람을 같이 보내주지만 보수는 짭짤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자신의 직업이름이 애매하지만 "기계 기술자"라고 하는데
사실 지역사회 회사(Community college)에서 생물학 준학사받았는데 전공이 마음에 안들어 컴퓨터로 바꿨는데
돈이 떨어져서 엔지니어 준학사만 밖고 대학에서 나와야 되였다고 합니다.
돈이 있지만 직업때문에 대학으로 다시 돌아갈 시간이 없다고 하네요.
그 후로 저에게 전공을 무엇으로 하고 싶나고 물어보시는데 전 약리학을 공부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여기 모임에서 저와 같은 약리학을 공부하는 학생이 있다고 말하는데 저기 맷(Matt)이 대학에 다닌다고 말합니다.
맷(Matt)
맷: "내가 말했지. 어딜가든 항상 누군가가 약리학이 목적인 녀셕이 있다고."
뜨끔;;
저 남자가 맷입니다. 저 벳지는 래리티의 큐티마크입니다.
저 분도 약리학이 목표이십니다. 참고로 전 아직 고3(미국에선 12학년).
제러미씨가 저를 맷에게 추천을 해줘서 많은 조연을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이 분에게서 많은 조연과 대학생활등등 여러 정보를 얻었고 그 덕에 여러 질문에 답이 되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IF YOU ARE READING THIS, THANKS FOR THE TIP, MATT!
한 1시간 동안 정보를 적어가며 많이 배웠고 머리가 아프더군요. 하하하.
엄마가 인1신매.매 당할까마 걱정했지만 역시 오길 잘했어.
드디어 나온 조(Joe) 와 애릭(Erick)
이 둘은 치열하게 에어 하키를 하는군요.
저도 승부욕이 끓는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도 말 안했지만 전 에어 하키의 신입니다.
전부다 부셔버리겠어 짜쌰 내가 패기왕이다
뭐 결과는 뻔하죠. 게임 3판에 1번 비기고 다 이겼음 ㅋ
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핳하핳핳하하하하하하하하핳ㅎㅎㅎ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카카캌커ㅓㅋ콬ㅋㅋ코ㅗㅋㅗㅗ
투 매니 핑키파이.
이 모임엔 브로니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이 그림는 않나온거 같은데 맛보기인거 같아요.
이 분이 그렸습니다.
뭐.. 많이 기대하지 마세요. 뭘 더 원하십니까...
아아... 그분이 나왔습니다...
여러분들도 모르실 것 같은데 소개하죠.
Foozogz 님입니다.
...
..
....
...
아직도 모르시겠다고요?
브로니 뮤지션.
브로니 다큐멘터리 오프닝도 만들고 여러 믹스도 만드셨스빈다.
사실 나도 처음엔 못 알아봤어. 나중에 휴대폰에서 음악 찾아보니깐 이 분 이름이 뜨더라...
아 물론 못 알아본건 안자랑
근데 이 분도 은근히 평범한 사람입니다. 특별한게 있는 거 같은데 없엉ㅋ
음악 어떻게 만드는지 누가 물어봤는데 "그냥 포니음향소스랑 키보드 쳐눌르면 음악이 생겨요"
나중에 다들 배고파졌는지 같이 갈 인원들 모왔어요. 전 분위기에 그냥 갔지요.
저 브로니 행진을 보아라. 역사에 길이 길이 남게 될것이오.
사람들이 말동말동 쳐다보는건 자랑.
저기 Foozogz 님 보이나요? 아니요.
모인 인원들. 나중에 다 먹으면 다시 오락실으로 모이기로 했습니다.
거기서 노래를 부르려 Sam Ash 라는 음악 상점이 있습니다.
이녀셕들.. 진짜 노래 부르려 갔어...
네... 진짜 왔네요. 왠지 스케일도 커진것 같지만 뭐 어때요.
본격 브로니 침략기인데 상관없겠지.
이건 앞. 포니가 긔요긔?
엄청 많이 모였는데 목이 아프도록 불렸어도 재밌어요 ㅋ
모든 세상의 포니들을 껴안은 저 남자의 표정이 보이는가?
저 표정은 짐의것이 아니도다.
이 상점의 점장님이 찍어주셨습니다. 맨 오른쪽에 누가 있는거 같지만 무시합니다.
방문한 인원이 노래 주중에 더 늘어났였는데 다들 어디 갔는지 모르겠어요.
점장님이 이 상점이름 밑에 "브로니들이 방문한 셈아쉬(Sam Ash)" 이라고 타이틀을 써주겠다네요.
야 멋지다 점장님!
밑은 에리의 루나 코스프레
그리고 나오는 브로니들의 행진.
저거 내 책이당.
3시에 나왔습니다.
이 쯤되면 누군가 "왜 내 부인이 다른 남자위에 있는거야?!" 라는 드립을 칠 탠데 뜨끔하셨죠?
저 상태로 행진을 합시다. 하하하.
아 용감하다. 물론 핑키파이요.
다들 모여서 4시 정도되면 오락실에 다시 모여 경품을 할껀데 1시간 동안은 자유시간입니다.
그 떄까지 뭘 할건지 정하고 있는데 어떤 분이 Build-a-bear 에 가고 싶다네요.
그 곳엔 포.니.가.있.다.
그래서 에리일행과 같이 가봤지요.
중간에 내가 길 잃은건 자랑.
여기가 뭐하는 곳이나고요?
말 그대로 곰인형을 만들어요. 당신들이 매일 자짤을 만드는 것 처럼.
간단해요. 마음에 드는 곰인형의 천을 고르고, 장식, 그리고 악세서리를 골라 솜을 넣습니다.
그렇게 되면 졸라 비싸.
이게 보여요??
이게 보이시나요??
이게 보이냐고!!!!
트와잇라잇 스파클과 스파이크 플러쉬다!!!!
저거 말 그대로 장식품입니다.
발매하는데 4일 남았는데 그저 맛보기일 뿐...
4일 후 물건이 들어온다네요. 하하핳하하핳ㅎ 졸라비싸다. 그래서 트왈라가 졸라 쌔요.
이 플러쉬 어디서 많이 봤는데??
올ㅋ 다운그레이드 버전이였구나. ㅋ
크리스티(Kristi) 와 브래드(Brad) 커플
사진 찍는데 방해하는 에리와 핑키파이. (오른쪽)
이런 쉐기랄 가방도 있ㅇ?!
컴브래드(Comrade) 와 케롤라인(Caroline) 커플
포게님들 여친/남친 ASKY
그리고 경품추천 시작...
아이템: 공식 포니 코믹스 보물한정판, 대쉬&더피&샤이 피규어, 팬아트, 포스터 등등
저 보물한정판은 흑백코믹인데 뒤에 팬아트가 잔득 있더라 ㅎㄷㄷ
흑백으로 보는 맛이 있더군 ㅇㅇ
오늘의 레어템: 공식 포스터 4장
저거 구하기 힘듭니다 여러분. EQLA에서 구한 레어템인데 저걸 나누어 준다니...
시즌2 포스터 및 지도랑 다른거 있는데 모르겠다.
오늘의 전설아이템: 핑키파이 포스터.
명언: "I never leave home without my party cannon." - Pinkie Pie
"난 절대로 파티캐논없이 집을 나가지 않을꺼야." - 핑키파이
아... 경품 아무것도 못받았어.
끝나고 나서 7시에 Denny's 로 가서 저녁을 먹는다고 해서 해산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마이클과 조 일행과 합류하여 7시까지 못 기달려서 같이 후식(?)을 먹었습니다.
근데 메뉴가 너무 비싸!!
나쵸가 9불(약 9,000원)!
그러면서 시킬려는 어른들의 패기!
주문한 것이 나올떄 까지 기달리는게 지루해서 숨겨진 비장의 무기를 꺼냈습니다. 바로
홈.련.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들이 뚱하다ㅋㅋㅋㅋㅋ
먹어본 소감은 원래 이렇게 달고 말라있는건가? 라고 물어보더군요.
그래도 괜찮다고 말하십니다.
일행사진
웨이트래스가 찍어줬어요. DSL좀 찍나본데.
저 왼쪽 벽쪽에 앉은 사람이 조인데 밥 계산하고 할 일이 없어서 같이 블라인드 백을 사려
Hot Topic과 Build-a-bear 에 갔습니다.
거기서 Yellow Set 이 있길래 레어템인 루나공주와 라이라를 골라 사서 돌아왔는데 다들 없엌ㅋㅋㅋㅋㅋㅋ
알고 보니깐 다들 미리 Denny's 로 갔나보네요.
도착해서 뭐 할게 없으니깐 서로 대화하고 했지요.
위에 단체로 찍은 사진 앞에 있는 여성분이 심심해서 그렸스빈다.
귀여운 더피네요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분이 에릭(Erick)
역시 심심하였다.
카일(Kyle)
이 분은 미 해병 브로니 이십니다. 군대에서 헬리콥터 조종사로 지원을 하셨는데
다행히도, 전쟁엔 참전하지 않았답니다. 주로 보급품을 나른다고 하십니다.
전쟁중의 훈련과 평화중에 훈련의 차이를 말하셨는데 훈련부사관이 그렇게 지1랄를 한답니다 호호호
저 사진은 자신의 OC를 그렸다고 합니다.
저 OC의 큐티마크는 모세의 지팡이라고 설명을 하십니다.
이건 Foozgoz가 떠날떄 같이 찍은 사진.
음악이 아주 중독성이 강하더군요 하하핫
포게님들에게 소개해주었다고 했을 떄 좋아하더군요.
이것으로 마지막 사진입니다.
역시 재미있엇고 또한 좋은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사진은 더 있지만 홈페이지로 가셔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