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조작사건의 근거를 일부의 부패한 정치세력으로 보는 것은 사태의 본질을 왜곡하는
행위 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한국의 정치혁명을 위해서는 새로운 각도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한국인 즉, 조선인의 DNA 라는 새로운 각도에서 접근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DNA란 생물학적 의미가 아니라
조선인의 성격 관습 문화 습성 전통 등
조선인의 행동을 결정하는 조선인의 두뇌 그 두뇌에 심어져 있는 무형적 개체 를 뜻합니다.
본인이 판단하는 바
우리 조선인에게는 자유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유지할 능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엄격한 유교사회를 500여년 이나 거치면서 우리는 복종하는 것을 미덕으로 숙이는 것을 미덕으로 배워 왔습니다.
아직도 그것이 사회 전반적 풍토이죠
이 풍토 속에서는 거기에 순응할수 밖에 없죠 그 틀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난다면 사회 구성원들로 부터 비난을 받고
소외되어 버리니까요
일제로 부터 독립 한 후 우리는 미, 소 양국의 신탁통치를 받았습니다.
본인은 지금 또한 신탁통치가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화려한 경제적 성장을 이루었으나
정신적 측면에서는 아직도 이씨조선을 벗어나지 못했어요
우리의 정치에 개입해 줄 외세의 역할이 기대되는 시점입니다.
미국과 일본등 우방국들이 한국의 정치에 깊이 관여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역사를 되짚어 보아도 알수 있습니다.
우리는 봉건제도와 신분제라는 악습을 철폐하기 위해 일본의 도움을 받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확립을 위해 미군정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미군정의 통치를 겪고 자치를 한것이 반세기 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어떠합니까?????
지금의 삶이 만족스럽습니까???
민족의 자존심이 먼저입니까? 억울한 사람들이 생기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행복할수 있는 환경이 먼저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