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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29년모쏠로 지내다가내 여친을 사랑한다고 느낀 이유
게시물ID : gomin_4917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9년모쏠
추천 : 1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2/01 21:58:29

 

거창한거 하나 없이...

내가 고자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이 나이 먹도록 여자 손을 잡거나 사소한 스킨쉽에

나의 존슨이 반응을 한 적이 없음...

 

심지어 난 내가 고자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봤음-_-...

 

그래서 난 지금 현재 내 여친을 만났을때...손만 잡았는데...아니...

조금 러블리한 분위기만 되도 내 존슨이 반응을 했음...그래서 난 생각했음..

아..내가 여자친구를 진짜 많이 좋아하는구나...라고...

 

내 친구는 병신 같다고 했지만...여친 생긴뒤로 친구 때문에 노래방 도우미 부른적 있음...

근데 아무 감정도 안들고 죄책감 겁나 들어서...친구가 선불로 두시간 부른거...나 그냥 다른방 가서 잠만 자다옴...-_-

그래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난 여자친구 아니면 존슨이 반응을 안함...고자인가?-_-;;

 

진짜 너무 사소하고 심플한 대답일지 모르겠지만...난 그래서 내가 진짜 여자친구를 많이 사랑하는구나 하고 생각함...

 

뭐 믿거나 말거나...근데 난 진짜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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