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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생각하는 새정치
게시물ID : sisa_491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6남자사람
추천 : 0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08 17:01:36
안철수의원에 아무감정 없고 아직 대통령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계속적으로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건 좋습니다 

그런면들이 쌓여야 대권주자의 모습이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흙탕을 걷고있는데 진흙이 묻는건 당연한건데 

소위 안철수원장 신드롬 시절과 같이 깨끗한정치를 바래서 그런거 같습니다

정치를 하는 인물이 정해져 있는것이아닌 누구나 정치를 하고

그안에서 흙탕물이 묻더라도 자신의 소신대로 나가며 그뜻을 굽히지않는

모습을 보여 또다른 누군가 그와같은 길을 걷는다면 진흙탕이 점점 깨끗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새정치가 더러워진다고 헌정치가 되는건 아닙니다 안철수의원본인이 뜻을 굽히지 않는다면

새정치라는 명분은 없어지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행보를 맹목적으로 지지하다보면 분명히 자신과 다른부분이 나타날겁니다

진흙탕에 들어가는걸 응원했다면 해쳐나오는 과정도 응원해주는게 지지해주는거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길에 잡음이 들리는건 계속적으로 본인이 안고가든 묻고가든 선택할일이지

옆에서 묻은 진흙을 제거해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철수의원이 작년 귀국하고 부터 행보 하나하나가 주목받고

그 행보에 따라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며 새정치를 공유했다

새정치를 잃었다 하며 안철수의원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계속적인 지지자들 역시 안철수의원이 행보때마다 맹목적인 지지는 좋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마치 깨끗해야만 한다라고 생각한건지 예전 행보때의 의견을

번복하며 지금의 행보를 지지하고있습니다

국회의원이 됐을때 진흙탕에 들어가 부딪혀야 한다며 힘을 실어주던 의견이

지금은 진흙탕이 묻는걸 두려워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철수의원이 진흙탕을 묻히는게 두려운건지 새정치에 진흙탕이 묻는걸 두려워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전 처음에 말했듯이 안철수의원에 긍정적인 마음은 없으나

계속적인 행보에 대권주자에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전 안철수 본인자체가 새정치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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