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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33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트넷★
추천 : 1
조회수 : 2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3/18 23:48:34
분명 예전엔 꿈 없는 자를 비난하고 무시했는데
이제는 꿈을 쫒다 패배하고 좌절하고 실망하고
또 다시 일어서야 한다는 것이 너무 두렵다.
꿈이 나를 밥 먹여주진 않아도
그 꿈마저 없으면 사는 의미가 없으니까.
그래서 오늘도 꿈이 없는 자를 비난하며
그들을 부러워한다.
하고싶은게 없다는 것은 그만큼 슬플 일이 없다는 뜻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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