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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비행선 ‘없던 일로’…240억원 ‘허공에’
게시물ID : sisa_491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발하군
추천 : 7
조회수 : 51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08 23:35:58
고성능 카메라를 달아 수 킬로미터 상공에 띄우는 전술비행선.

지난 2010년, 연평도 포격 사건을 계기로 북한 군 동향 감시를 위해 긴급 구매가 결정됐습니다.

비행선 두 대를 띄우는데 책정된 사업비는 240억 원.

예정대로라면 지난해 8월에 실전 배치됐어야 했지만, 한 대는 고장 나고, 나머지 한 대마저 시험비행 도중 추락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 계약업체가 입찰 직전 급조된 페이퍼컴퍼니, 이른바 '서류상 회사'인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6&aid=001000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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