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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 서폿은 고통받기 위해 존재하나봐요.
게시물ID : lol_4918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비두비두밥
추천 : 0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5/18 02:08:46
롤 시작한지 네달  정도 되었는데 매라의 플레이에 반해 서폿 쓰레쉬와 알리를 파고 있어요.그리고 대망의 첫 배치에서 똥싸고 남똥 밟다보니 브론즈 3으로 갔어요. 어찌어찌해서 2까지 갔다가 쭉 연패하고 5로 직행...

연습이 필요하겠다 싶어 일반 200승 채우고 다시 돌리다보니 4로 겨우 올렸네요.

근데 이 심해는 참 신기해요. 와드랑 핑와를 게임내내 서른개씩 박아도 짤리고 겜 끝날 때 까지 렌즈로 바꾸지도 않으면서 와딩 왜 안하냐며 서폿 노답이라고 하면서 바로 욕 혹은 탈주.. 정신병자들이 참 많아요. 진짜 인내심 기르기엔 롤만한 겜이 없는 듯. 

여튼 그냥 하소연하고 싶었음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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