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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꼬장 the 하루
게시물ID : soju_191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워니다~
추천 : 1
조회수 : 2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19 00:51:52

 

하나를 주고도 또하나를 주고싶은 것이

머리속 생각이거늘

 

하나를 주면 하나를 받고 싶은 것이

마음속 욕심이여서 버리는게 너무나 많구나.

 

누군갈 만나서 술한잔 입에 탁 털어 하루의 마지막을 달래고 싶어도

같이 한잔 털어줄 사람이 없어 혼자 술한잔 터는게 익숙해 질 때.....

 

어디선가 아주 멀리 떨어져 이제는 볼수 없는

너의 모습이 술잔 언저리에 비춰 눈앞을 가린다.

 

어쩔수 없지.

기나긴 시간을 살면서 만들어 온게 나인것을......

 

누구를 바래도 서로 다른 곳을 바라봐

언제나 다른것을 말하고

 

당신을 바라도 서로 다른 삶을 살아와

언제나 다른 꿈을 꿈꾼다.

 

하나의 양보도 없이.

언제나 꾸준이 서로의 마음 가지려 했었던.....

 

그렇기에 혼자 지내온 시간은

너를 그리며 후회한다.

 

사랑은 같은 곳을 보고 같은것을 그리는거라는 너에게

내 이상만 너의 마음속에 심으려 했구나.

 

그래서 떠나간 너의 뒷모습을

지금은 술 한잔 추억속에 한없이 그려본다.

 

 

 

 

 

한줄요약......

 

있을때 잘하자~~~ 5년차 쏠로 30대 중반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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