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한시인데 잠은 안오고
외롭거나 뭐 그런 감정은 아닌데
뭔가 센치하네요.
갑자기 강릉이 급땡겨서 차편을 알아보지만
자유가 없는 몸.....
혼자 북악스카이 팔각정까지 올라가서 담배 한대 피고 내려오는게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