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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말듣고...아무생각안든다..와.........
게시물ID : humorbest_4919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쳐돌앗나
추천 : 67
조회수 : 10132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7/04 16:51:3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7/04 02:03:45
내 나이 스물넷... 모처럼 쉬는날 친구들이랑 놀다가 집들어왔는데 엄마랑 아빠랑 뭔가 이상하다.. 뭔가 심하게 부끄러워하는 엄마랑 아빠랑 보면서 왜 그러냐고 물어봤는데.. 아빠의 말에 멘붕......ㅋ.. 엄마임신한거같다 어..어어 뭐?;;;; 임신햇다고도 아니고 한거같다니 게다가 엄마 나이 오십ㅇ에 임신이라니 헐..... 임신테스트에 두줄나왔다고.. 일단 내일 병원가서 확인해봐야한다고.. 아빠입가 찢어지고... 나랑 동생 멍하니 잇고..... 나 질투하나?눈물이난당 구냥.....ㅠㅠㅠㅠㅠ 뭐지 이기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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