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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340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씌레빠로콱★
추천 : 1
조회수 : 73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3/19 08:17:07
자살한 학생이 살아 돌아온다면...
정말 베오베간 가해자 친구들과 가해자 본인의 태도를
보다가 아무리 어려도 이렇게 철이 없고 무책임할 수 있는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
학교가는 중에 열이 치밀어 올라 글을 남겨본다.
아무리 어려도 같이 생활하던 친구가 죽었는데....
정말 이런 아이들이 커서 예전에 이런일이 있었지 라고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추억이라고 하며 지껄여댈걸 생각하니
온몸에 소름이 다돋는 느낌이다.
지금은 중학교 수학선생님을 하고 계시는
ㅈ전 고등학교 시절 은사님을 만나서 이야기하다보면
점점 아이들이 통제하기가 힘들어진다고 한다.
왜 이러는 걸까?
오랜만에 너무 화나는 등교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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