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저질러 질책을 받을 때면 입 꾹 다물고 자기랑 상관없는 일인 양 딴청부리는 사람 꽤 많습니다. 자기 아랫사람이 그러면 "속 터져 못 살겠다"며 "저걸 당장 짤라야지"라는 사람들이, 대통령이 그러면 "안정감 있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