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 바론 삼거리 , 적부쉬
미드 - 양 사이드 부쉬
봇 - 적,우리 부쉬, 우리 삼거리, 용삼거리
기본적으로 라인유지시 보편적으로 와딩하는 위치인데요
서폿이 있는 봇이야 서폿 역량에 따라 와딩이 갈리겟지만
기존 타 라이너들은 제발 땅굴 커버는 둘째 치고라도 상대정글러의 경로차단용 와딩정도 하면 죽지는 않지 싶어요
그리고 경기가 중반 이후로 갈때 용,바론에 와드 없다고 핑찍기보단 본인이 하나정도 박아주면 더 좋을지 싶은데...
서폿입장에서 타워밀렷다고 원딜 버리진 않자나요? 물론 그때그때 잠시 움직여서 박기야 하겟지만
봇라인서 원딜 커버 하고있는데 바론 에 핑 겁나 찍으면서 와드박으라고 박으라고 하시면
엄마의 마음을 갖고 잇어도 깊은 빡침이 몰려 옵니다
랭겜이건 노멀이건 같은팀 라이너들의 와드 1~2개 지원으로 쉽게 이기고
지더라도 프로게이머들마냥 박빙의 승부를 즐기는데
그마저 없으면
와드가 안대있다->서폿인 내가 박으러 간다->아무도 안따라와준다->잘큰 상대 라이너가 날 잡는다->5:4싸움에서 진다
이 스토리가 100%임다 진짜
질게임도 이길수 있는게 와딩의 유무인데 그 중대하고 비중있는 일을 무조건적으로 서폿, 정글러 에게 위임하지마세요..
안하겟단 소리가 아니라 같이 하자는거죠 ㅋ
전적검사 햇을때 평균 와드가 0.5~1 이신 분들이 있던데
그거 자랑은 아니에요.. 미드만해도 와드를 몇개를 박아야 대는데..
갱당하고 "아 우리 정글 자냐?" "RPG하네" 라고 비판하고 ㅋㅋ
안박고 이겻다는건 본인 실력이 있는게 아닙니다. 운이 좋고 팀원들이 잘한거지
시야 안보이는곳 그냥저냥 위험하게 들어가거나 서폿이 박길 기다릴바에 본인이 하나정도 박아주면 참좋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