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 평생 가장 무서웠던 교회인들
게시물ID : freeboard_491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테루아
추천 : 0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2/13 20:31:00
나 전에 살던 집에서 바로 옆에 교회 하나있는데
거기서 가까운집들부터 선교해야한다고 난리피우더니
옆에 상가들 빼면 집이라곤 우리 빌라밖에 없어서 5명 가량이 쳐들어옴

시작으로 1층집에 애들만 있는집 부모님 안계신다니까
있는거 다 안다면서 막 두들기고 애들이 울면서 신고한다니까
뭘잘못했냐고 소리지르고 그 소리듣고
평소 1층집 애들을 아끼시던 2층 할아버지가 나와서 시끄럽다고 하니까
주님 말씀 전하러 온 사람한테 이게 무슨 행패냐며 지랄
그리고 내가 경찰 불러서 경찰오니
경찰한테도 지지않고 소리지르다가 해산
그리고 2시간뒤 다시 와서는 우리집문 두들기고
택배왔다고 구라치고 난 당시 야구글러브 시켜두고 기다리던때라 꿈에 차있었기에 문을열고..
오래된 집이어서 인터폰도 없었음..
문을 여니 옳다꾸나 하고 발부터 끼워넣고 문 잡고 안놓고...
장장 30분동안 지랄하던걸 듣다가 결국 내가 화나서 나가라고 소리지른 후
또 20분 동안 언성 높여 지랄하다가 2층 할아버지 지원으로 경찰 부르고 또 해산..

이게 2년전 일인데...
이번에 또 이 교회에서 선교하다가 듣던 사람이 자전거 던져서
상해사건 일어났다길래 생각 나서 적음...-_-;;
지금 생각하니 진짜 빡치네...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