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전에 살던 집에서 바로 옆에 교회 하나있는데 거기서 가까운집들부터 선교해야한다고 난리피우더니 옆에 상가들 빼면 집이라곤 우리 빌라밖에 없어서 5명 가량이 쳐들어옴
시작으로 1층집에 애들만 있는집 부모님 안계신다니까 있는거 다 안다면서 막 두들기고 애들이 울면서 신고한다니까 뭘잘못했냐고 소리지르고 그 소리듣고 평소 1층집 애들을 아끼시던 2층 할아버지가 나와서 시끄럽다고 하니까 주님 말씀 전하러 온 사람한테 이게 무슨 행패냐며 지랄 그리고 내가 경찰 불러서 경찰오니 경찰한테도 지지않고 소리지르다가 해산 그리고 2시간뒤 다시 와서는 우리집문 두들기고 택배왔다고 구라치고 난 당시 야구글러브 시켜두고 기다리던때라 꿈에 차있었기에 문을열고.. 오래된 집이어서 인터폰도 없었음.. 문을 여니 옳다꾸나 하고 발부터 끼워넣고 문 잡고 안놓고... 장장 30분동안 지랄하던걸 듣다가 결국 내가 화나서 나가라고 소리지른 후 또 20분 동안 언성 높여 지랄하다가 2층 할아버지 지원으로 경찰 부르고 또 해산..
이게 2년전 일인데... 이번에 또 이 교회에서 선교하다가 듣던 사람이 자전거 던져서 상해사건 일어났다길래 생각 나서 적음...-_-;; 지금 생각하니 진짜 빡치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