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래요 ㅠㅠㅠㅠ
웃을때 선홍빛 잇몸인데...
평소에는 그냥 진짜ㅠㅠ
착한데 도도한척?...하는 그런 인상이라...ㅜㅜㅜㅜ
처음에는 저를 무서워하다가 함박웃음 함 보이면 그 담부터 애들이 절 좀 편하게 대하는거 같고...(근데 워낙에 인상이 선해서 ㅠㅠㅠ)
다른 지점에 잠시 가있었는데 새로 들어온 신입이 저보고 치열이 고르다면서 되게 칭찬을 하는거예요.ㅋㅋㅋ
그래서 기분 좋아서 그래? 이러고 있었는데 웃을때 잇몸 보이는건 안 좋은데 치열이 가지런하다고 ㅠㅠㅠㅠ
이게 칭찬인지 욕인지...;;;;
그래서...오늘 어떤가 싶어서 사진 찍었는데...
와 겁나 숭한 내 잇몸 ㅋㅋㅋㅋㅋ
영화 슈렉에 동키가 친구하자고 달려들듯.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