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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92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차별곡선★
추천 : 4/13
조회수 : 51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3/10 14:00:26
저는 평양에 가고 싶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조차
미국의 허락을 받고 넘어 가야했던
것이 아닌
한국과 조선이 자주롭고 평화롭게
하나된 세상에서 말입니다.
외세에 의해 서로에 대한 증오만이
가득한 저 녹슨 철조망을
이 손으로 걷어 낼수만 있다면
내 손가락이 천번 만번 찢어져도
무슨 상관 이겠습니까.
평양에 가면 가장먼저
어린이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한국이니 조선이니 하는
못난 어른들 때문에
너희들의 작은 가슴에도
증오의 싹이 터오는 구나
부디 용서해주렴
꼭 안아 줄겁니다.
이제는 한국과 조선의 아이들에게
외세가 아닌 우리의 의지로
우리민족의 운명을 결정하는 방법을
가르쳐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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