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차윤주 기자 = 6·4 지방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서울시가 박원순 시장의 공약 이행률이 85.6%라는 자체평가를 내놨다. 11일 서울시 기획조정실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 박 시장은 15개 분야, 327개 공약 가운데 280개(85.6%)를 달성했다. 임기 2년 동안 완료된 공약 사업이 75개(22.9%), 완료 후 계속 진행하는 사업이 205개(62.7%)로 나타났다. 시는 현재 정상 추진 중인 46개(14.1%) 공약사업은 박 시장 임기 내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327개 공약 중 '사회투자기금 조성' 1개(0.3%) 사업만 달성이 어려운 것으로 진단했다. 원래 공약이란건 지키지 못하는게 공약이라고 떠벌리는 사람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부채 탕감이란 공약은 절반의 달성이라 하더라도 3조 단위의 부채를 탕감한 것만 해도 엄청난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분들이 참 많아져야 할 텐데요.. 이 분을 두고 정모씨는 이런말을 했다죠... '박원순 서울 시장은 임기동안 한게 없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