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끊겨버린기억, 대전정모후기<<<
게시물ID : jungmo_15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보칠
추천 : 10
조회수 : 1257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8/02/11 01:20:00
원래 정모 갈까말까 진짜 고민 많이했으나
ㅠㅠ..형진오라비(봉추)께 뇌물을 받은 댓가로 일단 참석하기로 했져.......

그렇게 전철을 타고 설레이는 마음을 갖고 중앙로 도착

이안경원 앞을 둘러보며 일행탐색 ...
짐작가는 머스마무리가 보이지만 혹시나하여 말을 못 걸고
봉추에게 전화 ㄱㄱㄱㄱ
그러나 봉추는 컬러링자랑 중..
소리샘 넘어가기 직전 받아주는 센스 ............

아니나다를까 그 머스마무리..

남자셋에 나하나
초뻘쭘 ...

봉추한테 칭얼칭얼칭얼
곧 사람들이 금세 모엿구
아홉명모이자마자  바로 ㄱㄱㄱ

봉추 리플라이훈남 곧군대갈서코(지못미) 초등학교3학년대반장닮은188키다리오바(이름이기억이안나) 
그유명한귀천신검 해병대용진오바 08여대생 게란방구 그리고 나....

저녁먹고 술한잔이래서 나 밥 안먹고 갓는데
봉추가 하는말
`저녁 안먹고 바로 술마셔도 되져? ㄱㄱ

헐..춰난감...........어절수없이  ㄱㄱㄱ
도모에 테이블잡고 앉아서 자기소개 ㄱㄱ
안주 엄청 열심히고름
알바생 불럿는데
이거뭐 어딜가든 동안이라^^^ 민증검사 

우리다괜찮은데
우리이븐이 08여대생시가 신분증이 안계심
사이월드 핸드폰인증하라는데
자구 `그냥 한번 봐주시징 ㅠㅠㅠㅠㅠ 함........
난 이대부터 눈치를챗음

우린 자리에서 일어낫고
난 넌지시 물엇지
`너 바른 생일이지...............90..
`네...ㅠㅠ
`샵롸 ㅁ아ㅓㄹ;ㅣ멍ㄹ ㅣ;ㅓㅁㅇ  ㅣㅏㅓ
`ㅜㅠ둔산동은 안하든데~

우린 이러케 90년과  함게 술자리를 
...나도 젊고 상큼햇는데
갑자기 슴살들이 오니간 내가 퐉늙어짐^^...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케 봉추당황
사람들은 둔산동인지어딘지 다른곳으로 더날 채비를 함...
난 그럴 수 없듬
내 신분증 특별히 빌려드림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난 독독해!!!!!!!!!!!!!!!!! 이욜!!
결국 내가 민증 없는척하고 인증들어가기로 함 
ㄱㄱㄱㄱㄱ

그러케 우린 줄라이로 더낫다..
들어가서 그전 도모에서 생각해놧던 주문을 그대로 함 ㄱㄱㄱ
그리고 난 빈속에 술먹는게 거려져서
밥 시켜달라고 조름...

한공기 다 못먹을거같아서(그래사실술배를남길계산임^^^^^)
리플라이에게
`너 한그릇 다먹니~
햇더니
`^^네
난 급당황하고 밥 두개시킴...

그리구 엣날엣적 그리운 아이디
생~~~~~~~~~~둥쟁이가 옴
완전초반가움........
근데 왜케 낯익지..
어전지.. 내 눈설미 최고
이이이이이~이건아니자나 너무 닮음.....ㄱ-

그러케우리들의 술판은 시작됨
나의 앞날을 생각치도 못하고 사람들은 마구 퍼줌....

한참 게임 진자 열심히하고
벌주 ㄱㄱㄱㄱ하고
...헤롱헤롱
속이 메스거워와서 난 도다시 내 주특기인 구구단을 외움
사람들은 이대가지도 내가 심각한걸 못느김

우린 그렇게 헤롱헤롱 나와서 (사실 나만 그랫는지도 모르겟지만 내눈엔 모두가 흔들려슴...)
노래방으로 2차 ㄱㄱㄱㄱㄱㄱ
사람들은 내가  취해서 방방뒤는 줄 알겟지만
나 사실 맨정신에도 그러고 놈...
미안함

중간에 리플에서보앗던 군바리 바나나모유시가 친구분과 함게 옴
엄청방방뒤어놀구~
사람들은 미친듯이 랩을함
난 미친듯이 탬버린을 흔들어댐

....그러케미쳐가고..난슬슬기억이사라져감......
노래방을 나와서 우린 3차 술집으로 감...
어딘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가다가 프리허그도 하고...(이 순서가 아닌가..ㅠㅠ)
어잿든 던킨도너츠 옆에 술집으로 갓는데 자리가 업더서 나옴 ㅠㅠ 힝!

밑에 오락실도 잇엇는데
지못미 석호시가 오락실에 들어감.....
2지투디제이를 하고잇는 그이를 봄..
옆에서 판대기 돌려준다니간  오토라서 필요없다고함..........

...나 조금 사실  비졋음..

근데 내가 초점이 사라져서 모든 사물이 두개라서 그런지는 모르겟지만
서코시가 하는 게임 우왕굳 잘해보임
사실 옆에 어던 여자들이 순서 기다리길래
우리 석호시 어개좀 으슥하라고 일부러 더 듸워줌
우왕우왕 서코시 진자 잘한당 우왕 안보요잉~

너..창피햇다면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케 우리는 도다시 그 자리에서 나와서
다른 호프를찾아감 ... 그곳은 인디피아
내가 그곳에서 미처 그런 일을 벌일 줄은 몰라듬....

갑자기 봉추가 뭔가를 마시라고 건냄
(순서가 틀렷나...잘모르게슴)
뭔지도 모르고 벌컥벌컥 마신 기억...

그리구 우린 도다시 ㄱㄱㄱㄱㄱㄱㄱ달려버림
사람들은 내가 거기서 다이라고 하지만
난 이미 그 전에 넉~~~~~~~~~다운 된 것을 알고 잇엇음..

그렇게.....한창 후
뭔가 속에서 밀어냄.......
그러케 난 화장실로 뒤어감 ... 
....자세한 설명은 생략..

한참뒤 진정시키는데
내부에서 2차 난을 벌임......
도다시 뒤어감 ..

게란이가 날 굉장히 걱정해줌 ㅠㅠ
사실 목소리만 기억남.. 미안함.......

한참 다  마시구 나왓는데
석호 팔장을 기고 간 거 같음........
미안함 석호... 젊고 이븐 여자가 아니라......... 내가 앵겨서..
 
편의점에 들어가서 뭔가를 사줘서 마시긴 함
별 생각이 없음...

사실...2번의 난을 일으킨 후 내 기억은 거의 사라짐..
그리구 
난 그걸먹고
택시를 타고 온 기억 ....

미안합니다..
뒤로 갈 수록.. 내용이 없군요..................

봉추마담 형진오라버님 미안해요.. 내가 좀 많이 무서웟나요 ... 수고 많으셧습니다~♡
이븐 젊은이 리플라이 남훈이 만나서 진자 반가웟구요 진자 귀요워요 애기같아~♡
188의 키다리 이름가먹은 오라버님.. 사실 우리 많은 이야길 못 나눳어.. 그치만 당신의 왕신발 기억해♡
박세리와 sg원넓이의 진호군을 닮은 해병대 캡숑몸장 용진오라버님 진자진자 재밋엇더용 쿠쿠 귀요워♡
김진을 닮아 이국적으로 생긴 전설의 귀천신검 서정오라버님ㅋㅋㅋ정모하니간 한이 풀렷나요~♡
바른 90이라고 진작에 말하지 않은 우리의 08년 여대생 양양~이름이 기억이안나 .. 한동네사람 반가웟어♡
그녀의 친구 게란방구 루다 , 화장실에 게속 좇아와서 등두들겨준다던 겸둥이ㅠㅠ 미안햇구 고맙구♡
생~~~~~둥쟁이 진자 갑자기 갓다가 다시 온거같긴한데 잘 모르겟구 광용오라버님, 만나서 왕반가웟어요!♡
그리구 나중에 오신 두분..미안해요..좋은모습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ㅠㅠㅠ흑흑
그리구 마지막으로 다담주 군대간다는 서코..진자진자고맙구 미안하구ㅠㅠ진자진자 고마웟어 장장장!!♡

이러케이러케 여차저차 행해진 정모
너무너무 즐거웟구
정말정말
저 혹시 추태부렷다면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잉


얼렁둥당 후기 긋~~~~~~~
..너무 이상한 후기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