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소스는 분말 소스를 사서 했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파인애플 같은건 살 돈이 없었으니까 패스! 당근은 제가 싫어하니까 패스!

하고보니 고기가 너무 많아서 야채도 적지만! 친구들과 즐겁게 먹었습니다.

작년 자취 시작했을 때만 해도 제가 이런 걸 만들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어느샌가 밥을 하면서 친구들에게 장난삼아 밍나노 마마 소리도 듣고 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