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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장자연과 이미숙은 어떤 관계였나?(연예시사)
게시물ID : sisa_372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르치
추천 : 0
조회수 : 50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19 13:52:14

이 글을 시게에 올려야할지, 연계에 올려야할지 몰라 일단 시게에 올림.

불쌍하게 세상을 떠난 장자연.. 아직도 진실을 묻히고 있는데..

왜 이 사건에 국정원이 개입되어있는지 정말 졸라 궁금함.

또한 이미숙은 장자연이 죽기전과 후에 꽤 상당히 밀착된 것처럼 보이는 데 좀 밝혀졌음 좋겠음.

그리고 저런 여자가 왜 방송에 자주 나오는지도 기분나쁨.

대한민국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거 아님?


일단 원글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9 에서 발췌한 부분임.


"이미숙씨 피소와 관련, ‘고 장자연 사건 배후설’을 제기해 이 씨로부터 10억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한 이상호 전 MBC기자는 ‘go발뉴스’에 “연예인이 기자한테 소송을 당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면서 “이번 소송은 이미숙씨가 자초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제기해 온 ‘고 장자연 사망사건’과 관련, 이미숙씨가 상당한 책임 있는 지위에 있었던 만큼 재판과정에서 고 장자연씨의 비극을 밝히는데 적극 협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 이상호 기자 트위터
이에 앞서 이상호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미숙씨가 결국 피소됐군요. 장자연양이 사망직전 받은 문자내용과 이틀 뒤 만나기로한 사람이 누군지, 사망직후 국정원 직원이 파견된 이유가 뭔지, 그는 어떤 공작을 했는지 재판과정에서 답하게 되시기 바랍니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와 관련 이 기자는 “장자연씨가 사망직전에 받은 문자 내용과 이틀 뒤에 만나기로 한 사람이 누군지 이미숙씨가 알만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이를 밝혀야 할 것”이라면서 “장자연씨는 이틀 뒤에 만나기로 했었던 사람 때문에 대단히 고통스러워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언론도 알기 전에 장자연씨 사망 직후 국정원 직원이 파견돼 1주일간 함께 머물며 전반에 걸친 공작을 벌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누가 파견을 요청했는지, 구체적으로 그의 공작 내용은 무엇이었는지 또한 이미숙씨가 알만한 입장에 있었으므로 재판과정에서 이를 성실하게 밝혀주기를 바란다”고 재차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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