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무섭게 번지고 있는 미국에서 일선 병원의 간호사가 참혹한 현장 상황을 증언해 충격을 줬다고 폭스뉴스가 1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텍사스주 엘패소의 한 대학병원에서 파견 근무를 한 간호사 로와나 리버스는 최근 페이스북에 동영상을 올려 코로나 중증 환자들이 최소한의 치료도 받지 못한 채 사망하는 현실을 폭로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1181423137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