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칠링님 아이디가 칠링님인지도 몰랐구요

server 라는 운영자 아이디는 기억납니다.

안생겨요 게임 이번 베오베 올라왔을때 처음시작했고 

두분과는 아무런 친분도 없음을 밝힙니다.


일이 어느정도 진행된곳에 다시 기름을 뿌리는것 같아 죄송하긴 하지만

그 당시 조금 "뭐지 이건?"

이라고 느껴서 오유에 올릴까 하다가 말았기에 말은 해야겠다 생각해서 올립니다.


'리나' 님이었나? 하고 칠링님 하고 몇몇분 전체채팅을 나누면서 사냥을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고렙존(?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에서 사냥 중이신것 같았는데 

제 기억으로는 쪼렙이 왜 여기왔냐는 식으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그러다가 칠링님이 server님을 PK 하자

server: 저 pk하시면 안됩니다.

칠링: 왜 안돼요? 초보가 여기 들어오면 민폐에요

다른분들: 맞아 어디어디(사냥존 이름이 잘...) 쪼렙이 들어오면 안되지

server: 지금 몹 밀림현상이 있어서 점검하러 온 부운영자입니다.

칠링: 사칭하기는 ㅋㅋㅋ 또 들어오면 또 pk해드릴게요

시스템 메세지: 칠링님이 밴 당하셨습니다.

다른분들: ;;;;(이런저런 반응)

server: 제가 아직 신입 운영자라 잘들 모르시나 봅니다. 시비를 다 걸고...


솔직히 당시 server님의 말투나 그런것들 그냥 제3자 입장에서 봤을때 

조금 거들먹거리는듯 안좋게 보여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칸타타는라떼(제아이디): 운영자에게 시비건다고 바로 밴시키는거에요?

server: 시비거는것은 정당한 밴사유 입니다.

다른분들: 운영잔지 몰랐나 본데 왈가왈부

꽤 이런저런이야기 하다가

server: 밴취소 해야하나?

칸타타는라떼: 정당한 밴사유라면서 왜 취소를 해줘요??


그이후는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

칠링님의 태도나 다른분들의 말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나 server 라는 부운영자의 

말투와 태도는 정확히 기억이 납니다.

보면서 기분이 안 좋았고 사람적은 게임이라고 운영자가 이런식으로 해도 되나 라는생각이 들었기에...

안생겨요 라는 게임을 한지 얼마 안되었고 운영수칙등을 정확히 모르기에 

더이상의 질문은 안했으나 불공정한 밴이었다고 당시에 느꼈었습니다.

당시 그 어느 누구도 욕한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억이 가물가물하긴한데 그때 red 뭐시기 하는 운영자분도 계셨던것같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을 하냐하면 그 사건이후 5~10분뒤 서버 업데이트한다고 3분뒤에 다시 접속하라고 

직접 말씀하셨거든요 ) 가로친 부분은 정확하지 않은 판단일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 게시판 글에 밴 권한자라고 올린 sexyback님도 운영자였나요? 

베오베 올라오고 하루정도뒤 해골나오는곳에서 저를 이유없이 자꾸 pk하길래

( 당시 전체 챗에서 131??? 이던가 하는 아이디를 척살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저렙 무차별 pk한다고) 

채팅창에 "sexyback 이사람도 이유없이 pk하는데요" 라니까 

sexyback님왈: ㅋㅋㅋㅋ그냥 하면 재미없잖아요 

저런 사람이 운영자니 볼만하네요


오유인을 위한 게임 의도도 좋았지만 게임을 하며 그리 편한 기분은 아니었던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