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콜로세움열고싶은마음은 없고 진실한 말을 들어보고싶어요.
저 이십 후반 먹도록 경험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자들이 절 싫어하거든요.
능력도 없고 외모도 안되고 자신감도 없고.
지금까지 참고 살아왔는데, 나이도 나이고, 한심하기도 하고,
참고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냥 업소라도 이용해 보려고 합니다.
콜로세움 열고싶은건 아닌데, 저같이 불쌍한 사람도 미워하실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