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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정을 속이는 게 너무 죄책감이 들고 눈물이 납니다
게시물ID : gomin_4921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휴Ω
추천 : 0
조회수 : 14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02 02:44:24
에휴
사귄지 270일이 다 되어가는데 권태기가 온것같아요
물론 몇천마일 떨어져있으니 상황이 악화된 거겠죠
남친이 어학연수간 뒤로 혼자맞는 기념일, 자꾸만 느껴지는 빈자리를 이해해, 이해하다보니 거의 포기수준에 이르렀네요...
남친이올때까지 300일, 일주년, 400일까지 버텨낼 자신이없어요
그렇다고 헤어지자고 말하기엔 힘들어 할 남친모습이 눈에 선해서 못헤어지겠어요...
차라리 내가힘들고말지...이런식...
그전과는 달라지지 않은척, 밝은 척 전화하고 나서 우는것도 지치네요....전어떡하면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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