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피해없이 혼종 막고 엔딩 보기엔 좀 그렇고
제라툴이 죽기엔 별다른 감동이 없고
그리고 스1에서도 플토가 자폭해서 끝냈는데 스2에서도 그러면 플토는 ㅠ.ㅠ
캐리건이나 레이너 둘중 하나 죽이기엔 가뜩이나 운명의 장난에서 잘놀고있는데 너무 가혹하고
위기에 처한 캐리건을 레이너가 구하고 죽음
캐리건 분노 폭발. 제라툴 공허의 힘 어쩌구 하면서 캐리건과 힘을 합쳐서 혼종 파괴
캐리건 레이너와의 행복했던 시절 혹은 행복했을 상상을 떠올리며 미소짓고 죽음.. 짐~ 잔잔하게 외치면 감동 두배
잔해속에서 제라툴이 캐리건의 시체를 거두며 독백의 시작
사라진 두 영웅의 이야기
커플지옥솔로천국
군심 마지막 캐리건의 눈빛을 잊을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