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진보성향 친구와 대화할때는 각자 존중하는 선에서 대화하고 끝나는데
진보의 탈을쓴 광신도놈들은 맨날 똑같은 패턴
1. 대선이 다가온다. 누구지지하냐?
- 문재인은 마음에 안들어서 박근혜지지한다.
2. 헐 대박.. 너를 존중하긴하는데 박근혜를 왜 지지하냐??
- 그냥 이래저래저래서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지지한다.
3. 그게 말이되냐 납득이 될만하게 말을해라 어떻게 이것저것 나쁜년을 뽑을라하냐?
- 그런말들과 일들이 있는건 알지만 진실도 거짓도 있는것이고 그럼에도불구하고 나는 이런점을 더 크게 보기때문에 지지한다.
4. 너만 생각하는 그런행동이 대한민국을 망하게한다. 이성적으로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때 박근혜가 맞다고 생각하냐? 이렇고 저렇고한 사람인데??(이쯤되면 슬슬빡침)
- 아니 내가 누굴 뽑든 내가 왜 너를 납득시켜야되냐? 니네들이 맨날 외치는게 자유아니냐? 내가 내 자유를 가지고 내기준으로 살겠다는데
니가 뭔데 내 자유를 정해주려고 하냐? 난 우매한놈이고 넌 깨어있는놈같냐?
맨날 개독개독거리지 니가 지금하고있는짓이 지하철에 불신지옥팻말들고 돌아다니는 할머니할아버지와 다를게 뭐냐?
말은 허구헌날 상식상식 그러는데 니가 지금 이렇게 나의 생각까지 결정해주려는게 몰상식이라는건 생각안해봤냐?
진심 야권을 좀 광적으로 지지하는 애들중 10에 9명하고는 항상 이런식으로 대화하고 끝나게됨.
대화하다보면 경찰서에서 취조받는 느낌이 들정돈데 진짜 적당히 하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