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게으름때문에 여자친구와의 약속 미루고... 그것 때문에 여자친구한테 한소리 듣고, 미안해지고 제가 한심해져서 푸념하러 왔다가
다른 글들도 읽고 댓글 남기고 보고 하다보니 어느새 네시네요.
컴퓨터를 킨 것은 과제 때문이었는데... 여자친구와 카톡한 타이밍이라 글남기러왔다가...
이제해야겠죠 ㅜㅜ 10시에 조모임있는데. 으휴
어쨌든 짧았지만 굉장히 즐겁고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그거 말씀드리려고... 안녕히주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