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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922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2
조회수 : 43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2/14 16:48:17
전 있는뎅....
전 아저씨들이 그렇게 좋음요...진심 뭔가 이상한 의미로 좋아한다는게 아니라
그그 배 나오고 팔다리 짧으시고 통통하신 아저씨분들 보면 되게 귀여우신거 같음ㅋㅋㅋㅋ
그리고 뭔가 웃을때도 되게 천진하신거 같고ㅋㅋㅋ그런분들 보면 아기보는거 마냥 흐뭇해짐
저 중학교때 체육 선생님 되게 좋아했는데(연애감정 이런거 절대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
그 쌤이 딱 좀 짤막 통통하시고 배나오시고 이마 많이 까지신 전형적인 아저씨ㅋㅋㅋ
근데 청소년 체조 가르쳐 주신다고 폴짝폴짝 팔다리 쭉쭉 뻗는거 보고있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리 입꼬리가 올라갔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지금생각해도 긔요미다 진짜
연예인들도 송강호 유해진 김윤석 이런분들 너무 좋음요...너무 친근하고 막 천진하신거가틈ㅠㅠ
애들한테 이런거 말하면 미친거 아니냐고 그러는뎈ㅋㅋ님들은 이런 특이한 취향 있나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아저씨가 좋아서 사귀고 싶음 이런마음은 아니에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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