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한테 2번 차였다

 

첫번쨰 사귄여자한테 정말 모든걸 올인헀었다 내가할수있는 모든걸 동원해서 그여자한테 다해줬었다

 

그런데 차였다 이유를 물으니 넌 너무 질려 질린다...

 

질려...처음엔 착해서 좋았단다 근데 시간이 가면 질린단다 너무 잘해줘서 질렸다라...

 

질려서 나만나는동안 다른남자를 만난거였군

 

두번째 만난여자 이여자한테는 적당히 잘해줬던거 같다...

 

전여친한테 그렇게 차여서 그런가 물론 남이보기엔 꽤 자상한 남친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이여자가 자기만 좋아해주는남자가 정말 좋다해서 많이 잘해줬었다

 

근데 이여자역시 나보고 질린다했다 미안하다했다 첨엔 착한남자가 좋은줄알았는데 아니라더라 미안하단다 질린단다

 

뭐지...두번여친만나고 다른 여자 소개받고 이럴떄마다 느낀거지만 착한건 한순간...

 

제발 여자분들 난 정말 자기만 아껴주는남자가 좋아 이런말 입에 달고 다니지말아요...

 

내주위에도 그런여자있는데 실제론 몸매 얼굴 다보더라 비율까지 완벽하게...

 

차라리 그냥 난 잘생기고 멋진남자가 좋아...라고해요...

 

그래야 남자도 쉽게 정리할수있을테니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