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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분식집에서먹던 떡꼬치가 급.땡겨서
게시물ID : cook_350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린꽃잎
추천 : 5
조회수 : 13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19 21:30:02
90년생 분들이면 알것도같은데 초등학생때 분식집가서
"떡꼬치 하나 주세요~~"
라고 말하면 주인아줌마가
"소스는 뭘로 발라줄까 ㅇ_ㅇ?"
라곤하죠 그럼 전 항상 앞.뒤랑 다르게요!ㅋ
소스가 두가지엿거든용.. 그게갑자기 땡겨서 
떡볶이 떡도 남아돌고 해서 급만들어서 냠냠
맛잇었는데 사진이 너무 지저분하게 나왓네요 ㄷㄷ

두번째는 언젠진 기억이 잘 안나는데
캡사이신 뿌직뿌직. 치즈 팡팡. 소세지 톡톡 넣어만든
국물 떡볶이 *-_-*

세번째는 밤에 맥주한잔 간단히 하고싶은데
뭐시켜먹긴 돈도아깝고. 집에 처치곤란 감자가 굴러
다니길래 만들어본 감자채 도우 피자
참치올린 카나페 

근데 사진 사이사이마다 글은 어떻게 쓰는거지 T_T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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