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사 주소는
입니다.
비지니스위크이구요.
기사 전문을 쓰면 저작권법에 위배되니 궁금한 부분만 쓰겠습니다.
기사 제목은 Why Employees Like Zuckerberg (and Other Popular CEOs) 이구요
전체적인 내용은 페이스북의 CEO인 마크 주커버그가 Glassdoor에서 피고용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높은 지지도를 얻었지만, 투자자들은 다른 관점으로 보고 있다. 주가는 IPO 이후 30퍼센트나 떨어졌다. Glassdoor의 대변인은 이 설문조사가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는 상관없으며 해당 CEO가 얼마나 동기부여를 잘하고 소통을 잘하느냐를 나타내는 수치라고 했고..
그 다음 문단에는 리더로서의 주커버그의 특징.
그 다음엔 설문조사 방법..인데요
제가 궁금한 부분은
첫 번째는 해석 질문은 아닌데요.
1. 첫 번째 문단의 제일 첫 번째 문장.
Apparently Mark Zuckerberg isn’t liked just among his 17million followers on Facebook.
해석해보자면
"분명 마크 주커버그는 그의 1700만명 페이스북 팔로워들에게 인기가 있진 않다."
정도로 해석 되는데요..
기사 전문을 읽어보시거나 제가 요약한 부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왜 이 문장이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직원들에게 인기 있다는 기사에서 왠 팔로워 얘기? 팔로워들이 투자자처럼 기업의 이익에 연관된 사람도 아니고..
이번에는 해석 질문입니다.
2. 세 번째 문단의 맨 마지막 문장입니다.
Sam Hamadeh, head of research firm PrivCo, told the Los Angeles Times in August that the young exec “is in over his hoodie as CEO of a multibillion-dollar public company.”
나름 해석해보면
"PrivCo의 경영자인 Sam은 8월에 LA 타임즈에 젊은 중역이(? 아마 주커버그를 뜻하는 것 같은데..)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공공 회사의 CEO로서의 그의 후드를 벗고 있다." 라고 말했다.
라고 해석되는데요.
be in over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대충 느낌은 후드를 벗는다는 느낌인데..
이게 CEO의 자리를 내준다는 것인지.. 다른 의미는 전혀 떠오르지가 않네요..
앞에 IPO(신규 상장) 후에 주가가 30% 정도 떨어졌고 주커버그의 재산이 대부분 주식에 매여있다는(is tied to the stock) 내용이 있긴 한데..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