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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멋있는 형을 안다는 게 자랑!
게시물ID : boast_49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쓰는사람
추천 : 1
조회수 : 12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14 23:24:12
 전 고등학교 때부터 알아온 형이 한 명 있습니다. 미술과 역사를 사랑하는 형인데요. 그래서인지 미술 작품은 모두 우리 민족의 역사와 관련이 깊습니다.
 그리고 수요일마다 열리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일본 대사관 앞 집회에도 꾸준히 참석하여 일본이 저지른 만행을 낱낱이 알려주고, 피해 할머니들도 위로해 드린다더라고요. 저보고도 가자 했는데 바쁘단 핑계로 못 간 게 후회되네요ㅠㅠ
어쨌든 형이 꾸준히 수요 집회에 참석한 덕분에 가자가 취재도 했더라고요. 미술 작품도 취재한 건 덤! 그래서 저만 이런 멋있는 형을 아는 게 아쉬워서 글은 써봅니다. 당사자의 허락은 안 맡았지만... 뭐 발각되면 죽기밖에 더하겠나요!^^  

아래는 관련 기사들과 작품들입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4&aid=0002469514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176800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0445957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2&aid=0000005087

정확한 기간은 모르지만 서울시립미술관에서 <100인 작가전> 이란 것도 한다더군요.
정말 보면 볼수록 존경스럽기까지 한 형입니다ㅠㅠ 저도 얼른 소설로 만나봬야 하는데... 언젠가 만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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