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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인사말 좀 봐주세요~
게시물ID : wedlock_49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멍멍이♥
추천 : 1
조회수 : 123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9/30 14:01:37
 인사말 샘플 말고 저희의 내용이 담긴 인사말을 쓰고 싶은데 어렵네요..
 그 와중에 나온 후보는 보면 볼수록 말이 되는건가?싶어서 국어 잘하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
 BMK의 꽃피는 봄이오면 노래 가사 '찰나같다 찬란했던 그 봄날을'이 맴돌아서 지어봤어요.. 

 1) @년의 시간을 찰나로 만들어낸 저희 둘은 -> 이게 원래 생각한거고 '찰나'가 짧은시간인데 '만들어낸'이란 말이 어울리나 싶어요 
 2) @년의 시간을 찰나로 만든 저희 둘은 
 3) @년의 시간을 찰나처럼 만나온 저희 둘은 
 4) @년의 시간을 찰나처럼 사랑한 저희 둘은 

 어떤게 더 매끄러울지 추천.. 혹은 수정 부탁 드립니다. 

 
  덧,
 아직 전체 문장을 완성하지 못했어요...ㄷㄷ 
 
 3년의 시간을 찰나로 만들어낸 저희 둘은
 이제 서로에게 찬란한 영원이 되려 합니다.

 이 뒤로는 뭐라고 해야 할지..앞이 캄캄합니다=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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