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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492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랑z![](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0
조회수 : 106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0/09 18:35:49
수원 남문에서 2:30 타임 마션 영화를 봄
혼자 잘 보러 와서 어김없이 보러옴
오늘 빨간날이라 그러는지 왠만하면 사람 없는 곳인데
거의 만석이 였음 (규모가 작음)
근데 옆에 초등학생 여자아이들로 생각되는 2명이 있었음
영화 시작
핸드폰 안끔 -> 이어폰 끼고 게임함
그리고 옆에 친구와 큰 소리로 얘기함
결국에는 툭툭 쳐서 핸드폰 끄게함
(팝콘 미친듯이 먹음 먹는 소리가 큰건 그렇다 쳐도 팝콘 컵을 다 먹고 바닥에 탁탁 털어서 남김없이 먹으려함)
영화 중반
핸드폰을 안하는지 옆에 친구랑 대놓고 떠듬
그러더니 옆에 여자아이가 핸드폰을 함
영화 후반
옆옆자리가 비어 있어 그 자리로 이동해서 둘이 계속 게임함
고개 숙이고 계속 얘기함 앞에 사람들도 짜증났는지 뒤 돌아보는 상황이 연출됌
생각보다 영화 볼 때 엄청 집중하는 타입이라
다행히 크게 신경 거슬리지는 않았는데 어쨌든 영화 관람 경험상 최악이 였음 ㅡㅡ
절대 다음부터는 휴일에 영화 보러 안와야겠음
- 영화평 -
처음에 다큐멘터리 같지 않을까 했는데 특유의 유머들이 좋았음
인터스텔라 같은 느낌이라 생각도 했으나 전혀 달랐음
약간 인간중심의 아마겟돈 같은 느낌이랄까...
그리고 맷데이먼 최고...아이언맨이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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