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항상 매달리고 왜 항상 사랑을 구걸해야하나요 나도 사랑받고싶고 나도 사랑할수있는데 내가 너무 많은걸 바라나 그저 일어낫으면 일어났다 어디가면 어디간다 지금 뭐하는 중이다 누구만나고잇다 밥은먹고있다 궁금해하는게 당연한거같은데 안알려주니 괜히 집착하고 의심하는거같고... 전에 만낫던 사람도 그렇고 지금 만나는 사람도 그렇고 사랑한다는말 한번 못들어본게 유머라면 유머 버릇고쳐주려고 연락은안해봤더니 21시간째 연락이 없어 나는 너한테 뭐니 결국 내가또다시졌지만 자존심 하나남은 난데 너무 비참하다 몸은 이렇게 피곤한데 눈을감으면 니가 온 머리속을 어지럽혀 어지러워 아 사랑받고싶다 한마디한다고 그 말이 가벼워지거나 달아나는 것도 아닌데 내가 그렇게 못났나 싶어서 심해지던 못난이컴플렉스가 점점더 심해지네요... 이제 지나가는 사람만봐도숨고싶고 겁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