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군대 후임중에.. 존나 놀다 온 애가 있는데... 가출 밥먹듯이 하고.. 여자들 존나 후리고.. 술 담배는 중딩때부터 하고... 어깨에 문신도 있는데 말 다 했지.. 어제 우연히 다른 후임이랑 전화통화를 했는데.... 내가 궁금해서 야 걔는 뭐한덴야 요즘?? 이러니까... 아빠 회사 들어가서 일한다네........ 아빠 회사가 괜찬은 중소기업.. ㅅㅂ...... 난 알바도 못구해서 빌빌거리고 있는데.. 참 인생 좆같은거 알지만.. 존나 넘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