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투표한다고 투표소 3번 다녀온 멍청이입니다...
7시에 첫번째 투표소 방문,..
여기 아니고 다른데 가랍니다..
집주소따라서 투표소가 다른줄 몰랐습니다..멍청이 인증이지요..
그런데 덥습니다..
집에와서 땀좀 식히고 뒹굴뒹굴하다가
슬슬 해가 뜨니 반바지로 갈아입고 나갑니다..
그런데..
민증이 긴바지에 있습니다..
투표소 근처갔따가 다시 돌아왔습니다...ㄷㄷㄷㄷㄷ
그리고 또 집에와서 땀식힐겸 뒹굴뒹굴 거리다
좀전에 다녀왔네요..
아.............................
역시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입니다 ㅠㅠ
투표소 가뜩이나 언덕꼭대기인데..
이걸 두번이나 오르락 내리락했네요 ㄷㄷㄷ
아..인증사진찍었는데..
그냥 순간 욱해서
손바닥에 여러번 찍었떠니 ㄷㄷㄷ
올리기 좀 혐오스럽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