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그냥 내가
약간 손해 보면서 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사십시요.
우리는 자신이 한 것은 잘 기억하지만
남들이 나에게 해준 것은 쉽게 잊기 때문에,
내가 약간 손해 보며 산가고 느끼는 것이
알고 보면 얼추 비슷하게 사는 것입니다.
혜민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중...
정말 저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제가 해준것만 생각하고...남들에게 받은건 잊고....
저를 다시 생각해보게 만드네요. 가슴 한켠이 아려옵니다...... 인생을 잘 못산건 아닌지...
물질적인 것에 물들어서... 뒤돌아볼 수 있는 기회마저도 놓치고 사는 모습.
남에게 뒤돌아 볼수있는 마음을 갖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