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사냥꾼은 지인의 도움으로 다시 52렙을 찍고야말았습니다. 죽고나서 다시 정주행은 몸살나는일이라 지렁이를...
암튼 그와중에 틈틈히 15렙만들어둔 야만이도 지렁이웨이를 달라해서 설레는 맘으로 무기고에 들어갔는데..
기사단원과 둘이 촌극을 연출해버렸습니다 ㅎㅎㅎ
저렙이라그런지 맘아프고 그런건 없고
스샷보니 뒤태가 영 불쌍한게 배꼽잡고 웃었습니다.... 뒷모습이 왤케 측은해... ㅎㅎㅎ;;;
쪼금만 팔이 길었으면 철벽의성채 입구를 눌러서 살았을지도 모르는데.. 쯧쯧쯧..
암튼 쟤는 죽었고, 야만용사는 나중에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