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찬익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새 외국인 투수 크리스 옥스프링 선수와 총액 2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에 계약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옥스프링 선수는 140km/h 중반의 직구와 변화구 구사능력이 좋으며 경기 운영능력이 뛰어난 선수다.
특히 2007년부터 2년간 한국무대 경험이 있고 2013년 WBC 호주 대표팀으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옥스프링 선수는 22일 선수단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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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wbc때 잘던지긴 했다만 그래도 예전 옥춘만큼은 안될텐데..
타자 보강은 확실히 도박이 너무 큰거지...
어떨려나모르겠네.. 사도세자보다 더 나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