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로 따졌을 때 겨울철 단기 임대가 종종 있는데요.
베테랑이나 적응기간 필요없는 선수를 1달 정도 짧게 임대 데려와서 쓰는 그런 정도.
사도스키는 없고 유먼만 있는 상황에서
몇년 떠났지만 엘지에서 2년 정도 뛰었고 베테랑이며 WBC까지 나와서 실전감각도 있는 옥스프링을
단기로 데려온거 같기도 합니다.
지금은 메쟈도 시즌 시작 전이라 엔트리 경쟁이 치열하여
누구 하나 마땅히 데려올 선수도 없을테니
옥스프링이 한두달 정도 버텨주는 사이에 그 경쟁에서 떨어진 선수들을 데려오려는 계산...이 아닐까요?
옥스프링이 계속 잘한다면 상관없지만요 ㅇㅇ